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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애견동반 카페였는지 개모차를 타고 귀여운 강아지 친구가 왔더라고요.
견주님께 허락을 구하고 찰칵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 애들은 중형견이라 이런 귀염 뽀짝함은 느끼기 어려운데,
이렇게 작은 친구들 만나면 어떻게 만져야 좋을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제가 사용한 카메라는 소니 a7c 바디이고, 렌즈는 탐론 28-75 입니다.
여러개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하나로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일상을 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견주분께 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리고, 저도 기록삼아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요.
귀여운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사진 보시는 모든분들이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귀여운 강아지 친구야 ~
이름도 못 물어봤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렴 :)
혹시 어느날 또 만날 수 있길 바라며..
25년 1월 8일을 기록합니다.